해외 플랜트, 주력 수출산업으로 부상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크게 증가

산자부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2004년 대비 무려 89% 증가한 158억불에 이른다고 발표함

이 같은 플랜트 수주 급증은 고유가에 따른 중동 산유국들의 산업시설 다변화 및 인프라 확충 노력과 각 국의 유전개발에 따른 관련 산업설비 발주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함

수주내역을 설비별로 살펴보면 발전, 담수 및 석유화학 뿐만 아니라, 유전·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Oil&Gas 및 해양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주가 증가함

지역별로는 우리업체들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중동지역에서 전체 수주액의 53%인 84억불을 수주하였으나, 해양플랜트 및 유전개발설비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도 꾸준한 수주 증가추세를 보여 수주지역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음

한편, 세계 경기 호조 및 고유가 지속 등으로 지난해와 같은 플랜트 수주 호조세는 향후 수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임

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2006년에도 주요 플랜트업체들을 중심으로 160억불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정부도 플랜트 수출이 전·후방 산업연관효과가 높고 고부가가치라는 점에 주목하고,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먼저, 지난해 국무총리 순방에 따라 확산된 韓-중동 우호분위기를 플랜트 수주와 연계하기 위해『對중동 민간 교류협력위원회』및 두바이『플랜트 수주지원센터』설치를 추진 중에 있음

* 對중동 민간 교류협력위(대한상의에 설치) : 플랜트, 에너지, IT 기업들의 對중동 교류협력(고위인사 초청, 산업연수, 세미나 등) 기능 수행

* 두바이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 중소기업 수주 및 대형 프로젝트 Financing 지원, 현지 인사와의 네트워킹 기능 수행

또한, BRICs 지역 수주 확대를 현지 밀착 지원하기 위하여인도를 시작으로 BRICs지역에『플랜트·기계류 수주지원센터』를 점진적으로 설치할 계획임

* 플랜트·기계류 수주지원센터 : 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플랜트·기계류 수주 현지 밀착 지원 기능 수행

그리고, 금융 및 보험지원 확대를 위해 수출보험공사의 올해 중장기 수출보험 인수규모를 2.4조원 이상으로 확대(’05년 1.9조원)하고, P/F 지원팀 신설을 통해 BOT 등 민자 발주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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