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책 수익금 사회 환원

서울--(뉴스와이어)--쟁쟁한 블록버스터가 대거 개봉한 개봉3주차에도 흥행세가 꺾이지 않은 ‘전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랜덤하우스중앙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와 스틸을 이용한 <작업의 정석> 책을 출판하면서 판매 시 받는 초판 인세를 모두 폭설피해를 입은 전라도지역의 불우이웃에게 기증하기로 한 것.

랜덤하우스중앙에서 오는 1월 5일 발매할 예정인 <작업의 정석>책은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법칙’, ’이심전심 심리의 법칙’, ‘지원병 후광의 법칙’ 등 작업을 위한 단계별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략별로 영화 시나리오의 내용과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코믹한 스틸과 B컷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한 시나리오와 중간중간 ‘늑대의 작업의 정석’, ‘여우의 작업의 정석’섹션에는 ‘30일만에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그녀의 콧대 무너뜨리는 뚝심전략’, ’남자도 이런 스킨십 받고 싶다’, ‘남심을 한 번에 사로잡는 여우의 꼬심모드’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작업노하우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단순한 메이킹 북이 아닌 영화와 ‘작업’에 대한 모든 것과 함께 새해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작업의 정석>책은 연애와 작업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를 맞아 불우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영화의 흥행이 잘 되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주연배우 손예진, 송일국이 나서 제작사 청어람과 공동제공, 배급사인 쇼박스가 마음을 모아 초판 판매 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을 최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도지역 주민에게 전액기증하기로 했다. 영화의 부가적인 수입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추운 겨울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3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업의 정석>은 1월 3일 현재, 전국 193만 관객을 기록하며 200만 고지를 코앞에 두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soo20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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