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넥서스, 대만국영방송국 CTS와 전략적 제휴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방송 일본문화전문채널 DCN과 무협액션채널 ABO를 운영중인 씨넥서스(대표 엄홍식 전상균)는 대만 최고의 국영방송국 CTS와 TV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제작, 컨텐츠 수입수출, 방송운영인력의 상호 교류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CTS는 대만최대의 국영방송국으로 일본 인기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성화원’을 제작한 방송국으로 현재 대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씨넥서스와 CTS는 한중 방송업체간의 프로그램 공유와 공동제작, 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를 널리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프로그램의 공동 제작과 방송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제휴에 앞서 씨넥서스는 지난 12월 드라마 ‘황제의 딸’로 유명한 홍콩 방송업체인 리젠택트(Regentact) 컴퍼니와 프로그램의 공동제작과 컨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씨넥서스 전상균사장은 “최근 한류로 불붙고 있는 범아시아 방송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위해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방송업체들과의 잇따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문 방송업체간의 활발한 컨텐츠 교류와 문화와 감성이 비슷한 아시아인들이 선호할 프로그램을 합작해 기획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b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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