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2005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체적으로 크게 개선돼 시민만족도가 한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역별 연령별로 인구수를 안배한 가운데 만20세 이상의 시민 유효표본 2,0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15)한 결과 창원시정에 대해 52%가 1년 전보다 “증진되었다“고 답했으며, 2005년도 시정에 대한 종합평가는 매우 잘되었다가 1.5%, 대체로 잘되었다가 28.5%, 보통이 62.4%로 90.9%의 시민이 시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민들은 창원시의 미래도시형태에 대해 30.5%가 경제산업도시로 꼽았고, 다음이 복지도시, 환경도시 순이었다. 또한 현재의 도시이미지에 대해서도 경제산업도시라고 답한 시민이 44.8%였으며 이어서 환경도시 20.1%, 행정도시 10.3%로 집계돼 시의 행정수준을 가늠케 하고 있다.

생활 만족도는 매우만족 7.9%, 대체로 만족 51.9%, 보통 35.2%였고 95%의 시민이 창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창원시의 장기적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 8.7%, 대체로 긍정적 51.3%, 보통 34.5%로 94.5%가 창원시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시민들은 시의 정책개발이나 시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 요인으로 장기적 계획 31.0%, 시민의견 반영 49.7%, 공무원의 역량강화 11.3%로 답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창원시를 이끌어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창원시정에 대한 인지사항에 대해서는 매우 잘 안다 1.3%, 대체로 잘 안다 10.5%, 보통 45.7%로 나타났으며, 인지경로는 시 홍보물 및 시보가 32.2%, TV 방송 23.2%, 인테넷 10.7%로 대답해 대체로 매체를 통해 인지하고 있으며, 시민의견 반영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민의견조사 41.2%, 인터넷 활용 20.5%, 토론회나 공청회 18.7%로 순으로 답해 앞으로 인터넷 활용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가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서는 광역도시로 성장 37.1%, 특정시 24.4%, 교통광역화 20.5%로 나타나 특정시나 광역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사랑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 22.9%, 대체로 필요 38.8%, 보통 32.8%로 응답해 전체 94.6%의 시민들이 기업사랑운동에 대해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한해동안 가장 잘한 시의 사업분야는 기획/문화/체육/교육분야가 23.3%, 복지/환경 22.0%, 도시계획/주택 15.5% 순으로 응답했으며, 거주지역인 읍.면.동사무소의 사업과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만족 1.6%, 대체로 만족 24.8%, 보통 60.5%로 응답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에 대한 평가는 매우 잘함 1.7%, 대체로 잘함 18.0%, 보통 62.2%로 집계돼 81.9%가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가장 잘한 과제는 “경제활력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한 민생안정화” 40.8%, “문화창출 및 생태환경보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37.6%로 나타나 시민들은 대체로 경제 활성화와 문화 환경도시 분야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 지난해 시가 추진한 사업과 정책 등 서비스에 대한 종합평가는 매우 잘했다가 1.5%, 대체로 잘했다 26.9%, 보통 62.4%로 전체의 90.9%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민원행정서비스의 종합평가는 매우만족 1.8%, 대체로 만족 32.4%, 보통 51.8%로 전체의 86.0%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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