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박물관의 전시방법은 오랜 여행 뒤 피곤한 상태로 짧은 시간동안 이동하는 승객들을 고려하여 짧지만 강렬하고 흥미로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우리나라 국보급 복제유물과 실제유물을 촬영한 2개의 그래픽 판넬를 한 조로 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 12개소에 설치하게 된다. 전시유물은 고구려, 백제, 신라, 조선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대표 유물로 고구려벽화인 현무도, 백제의 금동대향로, 신라의 천마총금관, 조선백자 달항아리 등이 시대순으로 전시하여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연속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건축물의 구조와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디자인 구성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입국장의 건물벽면의 색상과 동일한 전시장(판넬, 벽부장)색상과 대형판넬을 반투명 유리제작하여 낮과 밤의 채광변화에 따른 전시물의 다양한 시각효과를 연출하는 한편, 2005년 새롭게 개관하는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미지를 담고 있어 새 박물관 개관을 위한 홍보부스로서의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본 전시물을 통하여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용객의 흥미를 유발하여 향후 2005년 10월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새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연락처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