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예매율 1위 석권

서울--(뉴스와이어)--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가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순위 1위로 자리매김,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와 만족도를 증명한 것. 맥스무비 (www.maxmovie.com)에서는 48.71%,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는 43.3%, 또한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에서는 42.1% 등 5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이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월 4일 수요일 11시 기준)

이 예매율 수치는, 이미 개봉 첫 주 전국 115만(서울 68개 스크린 / 서울 관객 30만 명 | 전국 304개 스크린 / 전국 관객 1,150,000명-누계) 관객을 동원하며 올 겨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왕의 남자>의 흥행이 장기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예매율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과 근소한 차이의 1위가 아니라 2,3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이 더욱 주목을 끄는데,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5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차지하면서 전국에 불고 있는 <왕의 남자> 열풍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개봉 전만 해도 <왕의 남자>는 같은 날 개봉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과 12월 14일 개봉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던 <킹콩>과 치열한 예매율 다툼을 했지만, 개봉 이후 인터넷 예매율과 현장판매 등이 놀라운 속도로 상승해 현재 경쟁작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좌석점유율 1위, 스크린당 관객수 1위, 네티즌 평점 1위, 영화 검색 순위 1위’ 등 관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수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 까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평일인 지난 월요일 21만, 화요일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1월 4일 현재 전국누계 156만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 중 200만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기록적인 오프닝 스코어 기록, 개봉 주 박스 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압도적인 예매율 1위 기록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왕의 남자>. <왕의 남자>는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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