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game, 200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회 개최
GFgame은 작년 말 코쿤커뮤니케이션에서 GF game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며, 2006년을 그 원년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이날 GFgame 김삼선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GF Game은 최고의 재미를 지향하는 게임의 대명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2006년에는 GFgame 이 전 세계 게임시장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
그간 GFgame 은 게임종합 포털 하이코쿤(www.hicocoon.com)을 통해 퍼블리싱 회사로서 그 입지를 다져왔으며, MMORPG ‘천상의문’을 개발한 지스텍을 영입하며 개발력까지 갖춘 바 있다. 하지만 전 세계 게임시장을 상대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개발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현행 개발력을 ‘GF Studio 1, 2, 3’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GFgame과 협력 관계에 있는 KDN 스마텍(대표이사 김삼선, 허건행)은 작년 12월 28일 국민은행과 47억원 규모의 국민체크 IC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협력사의 이와 같은 호조는 GFgame이 2006년 다양한 게임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웹사이트: http://aa.dau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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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1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