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6년 판매 목표 2000대
2005년 407 HDi로 디젤 승용차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푸조는 407SW HDi, 807 HDi 및 607 HDi에 이르는 총 4종의 디젤 승용차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총922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75% 이상의 신장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7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전년대비 100% 이상인 20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1월 12일 푸조의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인 ‘뉴 607’의 출시를 시작으로 2월에는 뉴 307CC와 뉴 307SW, 4월에는 도시형 시티카 1007을 런칭할 계획이며, 7월에는 407 쿠페 HDi, 9월에는 뉴 307 HDi와 뉴 307SW HDi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불모터스는 2006년, 수입차로는 처음으로 1007 소형차에서부터 뉴 607 HDi 대형 디젤세단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에 거쳐 디젤 승용 라인업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각의 모델에 맞는 세분화된 타겟 마케팅으로 최고 기술의 디젤 세단 선두주자로서의 푸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현존하는 최고급 디젤 세단 뉴 607 2.7 HDi의 경우 국내외 607명의 명사들이 직접 차량을 시승한 후 솔직한 평가를 들어보는 ‘셀러브리티(celebrity) 시승 릴레이’를 진행 예정이며, 4·50대 고객을 대상으로는 407 HDi의 놀라운 연비(14.3km)와 골프백 5개가 충분히 들어가는 607 HDi의 트렁크 용량(601리터)을 활용한 ‘골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는 활발한 e-마케팅과 로드쇼, 파티 플래닝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푸조를 트렌디한 장소라면 어느 곳에서나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2006년에는 푸조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망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를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울에 기존 강남전시장 외에 추가로 두개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기존에 판매망이 확보되어 있지 않았던 대구, 광주, 창원 지역으로 딜러 및 A/S망을 확대해 전국 14곳의 전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6년 경영전략발표를 통해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2005년이 디젤 승용차로 발돋움을 한 한해였다면, 2006년은 디젤 승용차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차 발표와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전년대비 2배 이상인 2000대의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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