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헌혈문화 확산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받아

뉴스 제공

2006-01-05 09:03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는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푸드스타)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올 한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FRiDAY’S와 함께 하는 한마음 빨간 사랑 나누기” 헌혈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직원과 고객으로부터 기증 받은 헌혈증 4000여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는 등 헌혈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3월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500여명이 단체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헌혈증 기증 고객에게 무료메뉴를 제공하는 등 헌혈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T.G.I 프라이데이스의 헌혈캠페인은 원래 단기이벤트로 시작되었으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판단, 연중으로 확대하여 진행 중이다. 이에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매장을 방문하여 헌혈증을 기증하는 고객에게 ‘쓰리웨이 타이샐러드’를 무료로 제공(이동통신사 및 신용카드 할인 중복 사용가능)하는 등 ‘헌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 정대용 영업본부장은 “헌혈은 소중한 신체의 일부를 나눔으로써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고귀한 일이지만, 정작 실천하기 쉽지 않은 나눔”이라며 “고객과 직원들이 헌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캠페인을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헌혈에 대한 고객과 직원들의 높아진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도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스타 개요
㈜푸드스타란 롯데그룹의 계열사 T.G.I. FRiDAY’S을 운영하는 모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비스 문화를 한차원 드높이기위해 1991. 3. 21. T.G.I. FRiDAY’S의 Family Restaurant 경영기법을 도입하였다. 2008년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푸드스타는 우리는 항상 기대이상을 실행한다는 미션하에 '한국 최고의 존경받는 외식기업이 된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 T.G.I. FRiDAY’S는 지난 92년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인 이래 전례 없는 성장속도와 성공적인 운영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gi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