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래시를 활용한 쉽게 보고 듣는 ‘말하는 운세’ 서비스 등장
하지만, 그동안의 모바일 운세 서비스는 ‘과연 내 운세는 얼마나 잘 풀릴까’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단순한 텍스트로 고객의 해당 운세를 보여 주는게 전부였다. 그러나, 2006년 병술년에 새로 등장한 ‘말하는 운세’는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보고 음성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그간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이용자의 띠에 해당하는 띠 동물 캐릭터가 깜찍하고 귀엽게 인사하고 고객의 운세를 말해 주는 '말하는 운세'.
SK텔레콤과 모바일 컨텐츠 전문 기업인 포엠데이타가 손잡고 2006년 병술년을 맞아 야심차게 새롭게 선보인 이 서비스는 전문 역술인들이 구성한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래시 영상과 음성으로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운세 서비스이다.
날로 고성능화 되어가는 휴대폰 기술에 걸맞는 컨텐츠인 ‘말하는 운세’는 모바일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꾸민 플래시 서비스로, 모바일 운세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형식의 운세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재미있고 이해가 쉽게 서비스 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 이 서비스는 “NATE>8.운세/학습/예매/쇼핑> 2.꿈해몽/카드/사랑점 > 말하는 운세”에 접속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적 관점으로 구성한 5개 운 가운데서 ‘총운’을 보면 ‘웰빙운, 대박운, 사랑운, 여행운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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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