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취업보장 맞춤교육으로 청년실업 극복

안산--(뉴스와이어)--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학교장 이병걸)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취업보장 맞춤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3개월간의 맞춤교육을 이수한자는 전원 협약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교육직종 및 인원은 ▲ 의료정보시스템전문가 20명 ▲ 무역비지니스마스터 20명이며, 교육기간은 2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3개월이다.

이번 맞춤교육과정은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가 작년부터 추진해온 산학협력협약을 실천하는 것으로 1년간의 기능사과정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고급 전문과정이며, 최근 증가하는 고학력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보장해주는 취업보장형 교육과정이다.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이병걸 학교장은 “직업교육의 혁신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맞춤교육을 통해 도내 청년실업자에게는 실무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약기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일꾼을 채용할 수 있어, 개인과 기업에 모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경기도민으로서 만 28세 이하의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하며 2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서 의료정보전문가과정은 의료관련학과 또는 IT학과 전공자, 무역비지니스마스터과정은 무역 및 경상계열관련학과 또는 외국어 전공자로 한한다.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 모두에게 교육훈련수당 (월100,000원)을 지급하며, 수료후 전원 취업이 보장된다.

응모는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www.vocationa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vocation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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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홍보팀 031-240-4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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