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극장가에 코믹돌풍을 일으킬 두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과 ‘투사부일체’

서울--(뉴스와이어)--2006년의 시작, 영화계의 흥행코드를 ‘코미디’로 만들 두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제작: SM필름, 제공: IM Pictures·청어람, 감독: 이시명 주연: 김수로)와 <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 제작 시네마 제니스)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봉 이전부터 대박급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두 편의 코미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과 <투사부일체>. 두 작품 모두 기막히고 코믹한 상황설정과 캐릭터로 관객을 온 몸으로 웃게 만들 것이다.

우선, 1월 26일 개봉하는 <투사부일체>는 전작 <두사부일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제작된 후속편이다. 전편에서 조폭 학생이었던 정준호가 교생이 되어 다시 학교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전달한다. <투사부일체>가 다져놓은 코미디 영화의 붐을 이어받아, 2월 극장가를 화끈하게 달굴 코미디 영화는 코믹 지존, 김수로 주연의 <흡혈형사 나도열>.

<흡혈형사 나도열>은 ‘한국 최초 흡혈귀’라는 독특한 소재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한국 최고의 코미디 배우 김수로의 주연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루마니아 산 흡혈모기에게 물린 ‘나도열’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흡혈귀로 변신하게 된다는 코믹한 상황설정이 관객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 최근에는 제작비 1억 원을 투입해 체코에서 촬영한 블록버스터 코믹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네티즌들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06년 흥행 돌풍을 일으킬 <흡혈형사 나도열>과 <투사부일체>. 극장가는 벌써부터 새해의 시작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두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후반작업에 한창인 <흡혈형사 나도열>은 2006년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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