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미국 PC 월드지 선정 ‘2006 혁신상’ 수상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드라이브
자동 네트워크 구성 및 퀵 스타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백 기가바이트 스토리지 용량을 몇 분만에 신속히 추가할 수 있어 설치와 구성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며, 데이터 백업 또한 맥스터의 스마트한 통합 백업 소프트웨어를 통해 네트워크상의 여러 PC나 매킨토시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PC 월드지의 부사장 겸 편집장인 해리 맥크라켄(Harry McCracken)은 “이번 수상 제품들은 현재 상용화된 기기들 중에서 최고의 독창성을 보여주면서 컴퓨터와 가전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한편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있다.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이 제품들은 산업표준을 정의하고 미래의 독창성 구현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 네트워크 솔루션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520여 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PC 월드지는 IT 전문가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컴퓨터 업계지 중 하나이다. 수백 종의 제품들 중에서 선정된 올해의 25개 수상제품들은 어제 온라인으로(www.pcworld.com) 명단이 발표되었고, 오늘 ‘2006 CES 쇼’ 리셉션에서 트로피를 받게 된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 솔루션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센터 역할을 하는 맥스터 최초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다수의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저장된 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식구들 중 한 사람은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된 방에서 디지털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거실에 있는 네트워크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또 다른 사람은 주방에서 랩탑으로 디지털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용이한 백업과 데이터 관리를 위해 이 솔루션이 제공하는 심플뷰(SimpleView™) 기능은 상세한 백업 및 스토리지 상태를 네트워크상의 모든 사용자에게 한꺼번에 보여준다. 또한 이 솔루션만이 제공하는 마법사 인터페이스는 공유 폴더에 대한 선택적 접근, 백업 스케줄 관리 뿐 아니라 간편한 파일 복구 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맥스터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드래그 앤 소트(Drag and Sort™) 기능은 100여 종류의 윈도우 파일을 자동으로 확인 및 분류하여 해당되는 음악, 사진, 영화, 웹, 소프트웨어, 문서 폴더로 정리해 넣어주기 때문에 디지털 파일이 자동으로 정리된다. 2개의 내장형 USB 포트는 별도의 외장형 드라이브들이나 USB 프린터들을 연결하여 네트워크상에서 공유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맥스터 브랜드 제품 그룹 마케팅 부사장 스테이시 런드(Stacey Lund)는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 솔루션의 특별함은 자동화된 네트워크 백업, 혁신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재생 기능을 하나의 간단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제공한다는데 있다. 이번 2006 혁신상 수상은 일반 가정 및 중소기업 네트워크에 적합한 최고의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제공에 있어 우리의 변함 없는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맥스터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가전기기에 최첨단 기능들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융합하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계속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현재 국내외 주요 소매점과 대리점, 온라인 매장, 그리고 www.maxtorhdd.com에서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맥스터 외장형 하드디스크 공식총판인 CM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2192-9822)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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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