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경영혁신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성과 공유 및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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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코스피 071320
2006-01-05 11:01
성남--(뉴스와이어)--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 이하 “한난”)는 지난 12월 28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300여명과 혁신 서포터즈(외부 전문가 4인)가 참석한 가운데「경영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연간 혁신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인 이번「경영혁신경진대회」에서는

한난의 경영진과 혁신 서포터즈인 외부 전문가 4인(중앙대 장지인 교수, 기획예산처 권해상 국장, 삼성경제연구소 류한호 상무,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세광 소장)이 그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했던 혁신사례 50건, 전직원이 참여하여 추진한 Work-out과제 31건, 그리고 개인이 제안한 혁신과제 26건 중에서 11건의 우수 혁신사례와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하였다.

또한, 한난의 혁신활동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는 혁신 서포터즈 삼성경제연구소의 류한호 상무는 이 날 강연을 통해, 혁신성숙기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혁신 목표와 성과의 점검, 혁신성공 조건에 대한 평가, 성공사례의 확산, 참여의 촉진, 개인역량의 강화 등이 필요함을 역설하였고, 특히 바로 지금부터 이러한 활동을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난은 2005년 한 해 동안 혁신 선도그룹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 하에 체계적인 혁신추진을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된 혁신 비전 및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였고, 혁신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혁신조직 공모 등을 실시하여 기존의 혁신 인프라를 강화하였으며, 전사적인 변화관리 추진을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CEO-Mind 과정 등을 시행하였다.

특히, GE의 성과창출형 혁신추진 기법인 Workout Town-meeting을 도입하여 연인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혁신활동을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전직원이 스스로 혁신성과를 창출했다는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지속적인 혁신 추진의 문화적인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한난의 관계자는"한난의 모든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 동안 구축한 혁신 추진의 문화적인 토대 위에 가일층 혁신활동을 추진하여 「혁신의 체질화, 일상화」, 그리고 이를 통한 종합적인 혁신성과가 창출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개요
1985년 11월 1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제 29조(1992년 5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공공법인으로 전환)의거 설립된 정부재투자기관(정부출자기관)이다. 주요업무는 주거 및 상업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및 판매이다. 2003년기준으로 납입자본금은 434억원(정부 46%, 한국전력 26%, 에너지관리공단 14%, 서울시 14%)이며, 자산규모는 1조1,254억원이다. 매출은 4,412억원,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다.2004년 8월 16일 현재 직원은 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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