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오늘, 전국 주요 대학에서 IT 인재의 산실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생들에게 실전 IT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연장선상에서, 오는 1월 24일 영남대학교에서 제 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영남대학교와 영남대 NURI 사업단이 주관하고, KCAC(Korea Cisco Academy Council)이 주최하며,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링네트 등이 후원하는 제 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혹은 최근까지 운영했던 대학, 그리고 향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해당 학교의 교수 추천을 받아 3인 1조로 팀을 구성한 후,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shem@yumail.a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마감은 오는 18일(수)이다.

교육계 및 관련 업계에서 실용적인 산학연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참가 팀 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24일 오전 10시 1차 이론 시험을 시작으로, 2차 Packet Tracer 시험, 3차 실기 시험을 모두 거친 후 최종 결선 진출팀을 선정, 입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사장상(1팀), 영남대총장상(1팀), 금상(1팀), 은상(2팀), 동상(2팀), 장려상, 참가상 등이 선정되며, 시스코사장상 및 영남대총장상팀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스코의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이 재학 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졸업 이후 실무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 및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끔 해줌으로써, 졸업 이후 구직 혹은 직무 적응을 위해 별도로 학원을 다니는 것 등과 같은 시간적, 물리적 재투자를 방지해 주는 프로그램이며, 이번에 실시되는 제 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그 동안 국내에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최초의 산학 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이다.

시스코는 기업의 사회 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152개국에 걸쳐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 IT 기술 교육을 통해 고급 인력을 배출하는 등 IT 산업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한국에는 1997년 프로그램을 도입, 전국 90여 개 대학과 교육 기관으로 사업을 확장 실행함으로써 IT 전문인을 꿈꾸는 학생과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대회 참가 문의:
영남대학교 네트워크 및 분산처리 연구실
주소: 경북 경산시 대동 214-1번지, 영남대학교 공대 본관 206호
전화: 053-810-3597
대회 홈페이지: http://nety.yu.ac.kr/cisco/cisco.html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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