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정통 연애시뮬레이션 작업남녀2 1월 5일 SKT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전작 작업남녀1에 이은 명성을 이어갈 게임을 1년 동안 기대하게 했던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모아이에서 엔포미(대표:장준화)와 퍼블리싱하여 모바일 작업남녀2를 5일에 SKT 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연애시뮬레이션 혹은 노벨 장르의 게임은 주로 규모가 큰 개발사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대부분 일본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라이센스하여 서비스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 만큼 연애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란 뜻일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작업남녀2_To Love]는 기존 서비스하던 게임과 확연히 다른 게임성을 구현하고자 낯선 요소를 삽입하였다.

즉, 게임과 문학의 수사학을 적용시켜 기존 게임의 사건, 파라미터-체력, 재력, 외모- 가 중심이 아닌, 삼각관계라는 큰 네러티브 속에서 각 캐릭터의 심리상태 표현에 충실하고자 했다. 이것은 어떤 사건의 처음과 끝을 강조하기 보단, 해당 사건에 따른 각 캐릭터의 심리묘사에 초점을 두었다.

때문에,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확실한 결과 값을 알지 못한 채, 대사 및 각 캐릭터의 행동 등, 불완전한 정보를 통해 현재 게임의 진행 상태를 유추해야 한다. 이것은 유저에게 50%만 보여주고 나머지 50%를 상상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의도된 것이며, 문학적 감수성이 두드러지는, 일반적으로 여성 유저들이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현재 최고 인기추세인 미니게임이 10종이 게임 안에 포함 되어있어 기존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정적인 게임을 보완하고자 미니게임의 대부분 동적인 게임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장소별로 최소 1개씩 배치하였다.

기존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 일본게임의 라이센스, 또는 단순 컨버팅 수준에서 서비스하였기 때문에, 이미지가 일본풍이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즉, 미소녀와 미소년이 화면 전체에 가득히 관능적인 느낌을 발산하였다. 그러나 본 게임은 실제 주변에 있을 듯한 여대생 1학년의 모습을 기초로,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캐릭터를 디자인 했다.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일반적인 파스텔톤 배경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내 창작 연애시뮬레이션, 또는 노벨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엔포미의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게임을 통해 유저와의 감성커뮤니케이션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출시 이벤트를 싸이월드 타운( http://town.cyworld.com/en4me)에서 진행 중이다.

접속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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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타운 커뮤니티 주소
http://town.cyworld.com/en4me



웹사이트: http://www.mportal.co.kr

연락처

엔포미 마케팅본부 이상국 대리 02-337-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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