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KT의 VPN망 TMS고도화사업 수주

뉴스 제공
윈스 코스닥 136540
2006-01-05 15:05
서울--(뉴스와이어)--윈스테크넷이 KT 초고속국가망 위협대응체계 증설사업 수주에 이어 KT VPN망(가상사설망)의 위협관리서비스 증설사업을 잇따라 수주, 위협대응시스템(TMS) 사업에 활기를 띄고 있다.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5일 KT VPN 서비스망의 위협관리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 현재 보안시스템 추가 공급 및 TMS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위협탐지센서(IDS) ‘스나이퍼IDS’의 추가 구축과 네트워크 변경에 따른 ‘스나이퍼iTMS’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VPN망에 유입되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서비스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VPN망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위협관리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VPN망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말 VPN망의 위협관리서비스 초기 구축 사업에 이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차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1, 2차 모두 윈스테크넷이 수주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TMS 및 침입방지시스템(IPS) 도입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실적이 잇따르고 있어 관련 사업 수주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 같은 공급실적이 올해 TMS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올해 진행될 중대형 TMS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KT 초고속국가망의 위협관리서비스 사업, 경찰청 경찰전산보호센터의 위협대응체계 구축사업 등에 참여, 관련 보안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바 있다.


■ ‘스나이퍼iTMS’는 국내외 최신 취약성 정보와 보안 트랜드, 정밀 분석된 네트워크 트래픽 및 공격형태를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제를 구축,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위협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개념의 위협관리시스템(Threat Management System)이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차단센서(스나이퍼IPS)와 탐지센서(스나이퍼IDS)를 이용, 최근 증가하고 있는 웜바이러스, 해킹, 유해트래픽 등의 네트워크 위협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KT VPN망과 초고속정부망(PUBNET)의 유해트래픽관리서비스, 경찰청 경찰전산보호센터 통합전산망 유해트래픽 관리 등에 구축,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 ‘스나이퍼IDS’는 네트워크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침입행위를 실시간으로 분석·탐지해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통계분석이 용이해 잠재적인 위협의 탐지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의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은 출시 후 수 차례 참여한 공개테스트(BMT)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받은 K4, K2인증, 현재까지 확보한 1,000여 곳의 고객사를 통해 검증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