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온라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시연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에서는 2006년 1월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컨벤션 홀에서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 외국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인적 교류를 하고 있는 기관, 외국인 및 해외동포 학습자, 한국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내의 장으로, 기초부터 초급, 중급까지의 한국어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온라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관련 기관에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매 단원 들어가기, 학습하기, 문제풀기, 정리하기 등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 실제 단원이 소개된다. 교사와 학습자가 진행하는 한국어 수업 동영상을 비롯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언어 기능 학습, 발음과 어휘 및 문법 학습 자료, 매 단원 포함된 한국 문화 학습 자료 등 멀티미디어 매체와 다양한 학습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작한 프로그램을 직접 보여준다.

시연회 참석대상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와 관련이 있는 문화관광부, 한국어 세계화 재단, 국립국어원,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정보화국, 언론사 외에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현지법인 국내 50대 기업과 30여명의 경희사이버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한국어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부터 1년 6개월동안 20여명의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과 40여명의 교육공학 및 매체 제작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기초 4강, 초급 ⅠⅡ 45강, 중급 ⅠⅡ 64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강의당 30분 내외의 학습시간이 소요되는 정규 과정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건우 총장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발전시키고, 세계화 시키기 위해서는 재미동포를 비롯한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문화 전문가들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학습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 학습이 수월해지고, 한국어가 기본이 되면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자연스럽게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h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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