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시즌2,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사업’에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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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01-05 16:30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시즌2’(www.pangya.com)에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여성 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사업’에 200만원 상당의 아기 기저귀를 이 달 5일 전달했다.

‘여성 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사업’은 여성 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정성윤)에서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 복지사업으로, 팡야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진행한 ‘티셔츠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를 통해 티셔츠 아이템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팡야:시즌2’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티셔츠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 아이템을 가장 많이 모은 유저 20명의 이름으로 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아기 기저귀를 전달하고, 복지관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전달 받았다.

한빛소프트의 김성겸 상무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팡야가 자그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팡야는 유저들과 함께 주변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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