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세계 최초의 실시간 디지털 포스퍼 오실로스코프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새로운 DPO7000 디지털 포스퍼 오실로스코프(DPO: Digital Phosphor Oscilloscopes)를 발표했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다른 모든 오실로스코프의 샘플 속도, 저장 길이 및 파형 캡처 속도 간의 트레이드오프를 해결한 차세대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혁신적인 기술, 놀라운 성능과 사양을 갖춘 DPO7000은 세계 최초의 실시간 디지털 포스퍼 오실로스코프이다.

설계 엔지니어는 시리얼 데이터, 전력 설계, 비디오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제시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가지고 작업하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더 빠른 신호 속도가 주류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속도 및 복잡성 증가로 가져온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엔지니어는 설계 검증, 디버깅 및 적합성을 위해 더 우수한 실시간 신호 획득 및 기기 지능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DPO7000만의 빠른 샘플링 속도, 긴 저장 메모리(딥 메모리), 빠른 파형 캡처 및 분석 기능이 필요한 것이다. 500 MHz - 2.5 GHz의 범위를 갖는 새로운 DPO7000 모델은 보다 효율적으로 장치의 결함을 수정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더 낮은 개발 비용을 달성하기를 원하는 엔지니어와 기술자에게 이상적이다.

텍트로닉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부사장 콜린 쉐퍼드는 “그 동안 모든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는 최신 기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트레이드오프의 설계에 난항을 겪었다”며 “텍트로닉스는 실시간 DPO7000으로 이러한 트레이드오프를 없애고 완전한 실시간 성능, 심층 메모리 및 고속 파형 캡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 뛰어난 데이터 분석 및 탁월한 사용 편의성을 갖춘 DPO7000 모델은 최초의 뛰어난 미드레인지급 오실로스코프이며 디버그와 분석 수행에 이상적이다. 같은 가격의 다른 제품보다 업계 최고의 사양과 표준 기능이 더 많은 DPO7000은 엔지니어가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 바라는 모든 것을 제공하며 고객의 기대를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

500 MHz DPO7054, 1 GHz DPO7104 및 2.5 GHz DPO7254 모델은 IBM 7HP 실리콘 게르마늄(SiGe)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공유한다. DPO7000은 4채널 10 GS/s의 고속 샘플 속도와 4채널 실시간 오버샘플링, 즉, 1채널 16배속 오버샘플링 및 4채널 4배속 오버샘플링을 동시에 제공한다. DPO7054와 DPO7104는 2SR을 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1채널 40배속 오버샘플링과 4채널 10배속 오버샘플링을 동시에 지원한다. DPO7054와 DPO7104는 딥 메모리로 저장 길이를 200M까지 지원하며 DPO7254는 400M까지 제공한다. DPO 7000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는 엔지니어가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12.1인치 XGA 디스플레이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 1%의 수직 정확도를 제공한다.

새로운 DPO7000모델은 초당 250,000 이상의 파형을 획득할 수 있는 4세대 DPX? 신호 이미징을 통해 전체 샘플 속도에서 고속 파형 캡처를 제공한다. 설계자들은 DPO를 사용해 다른 오실로스코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동적 신호 정보를 캡처하고 보고 계측할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이상신호를 담고 있는 가변성 컬러 등급 지속성 기능을 통해, 이 제품은 잘 잡히지 않는 이상신호와 돌발 상황을 재빨리 캡처하고, 정확도를 높이며, 설계 디버그를 가속화하여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새 모델에는 수상을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마이스코프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마이스코프 기능은 오실로스코프를 빠르고 쉽게 사용자 정의하여 사용자 고유의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준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사의 스티브 보일 엔지니어링 그룹 총괄 사장은 “텍트로닉스는 새로이 출시한 오실로스코프 제품에 빠른 샘플 속도와 깊은 메모리 및 고파형 캡쳐율을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며 “DPO7000 오실로스코프 신제품은 빠른 신호와, 이들의 특징 및 결점을 정확히 포착한다.”고 말했다. 또한 “DPO7000은 마이스코프의 사용 용이성과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과 병행하여, 우리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대단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DPO7000 모델에는 핀포인트 트리거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은 복잡한 신호 구조에서 간헐적인 결함이나 이벤트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캡처하는 세계 유일의 완벽한 A/B 트리거 시스템이다. 핀포인트 트리거 시스템은 DPO7000 고객에게 최고 1.25 Gb/s(초당 기가비트)의 내장 시리얼 패턴 트리거링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유입되는 데이터를 사후에 처리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트리거링할 수 있어서 엔지니어는 반복 검색을 통하지 않고도 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I2C, SPI 및 RS-232 버스용 내장 시리얼 트리거는 DPO7000 시리즈의 표준 특징이다. 따라서 설계자는 이러한 산업 표준 버스 각각에 맞는 핵심 시스템 활동을 정의하는 이벤트를 트리거링할 수 있다. CAN용 핵심 계측 기능이 있는 포괄적 신호 분석 도구는 DPO7000의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타이밍 및 프로토콜 디코드 디스플레이 및 CAN 패킷별 트리거링 기능으로 CAN과 LIN의 시간 상관 시스템 분석, 물리적 레이어 및 데이터 레이어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프로스트&설리번의 테스트 및 계측 부문 프로그램 담당자인 키란 운니는 “새로운 실시간 DPO7000 시리즈는 시장에서 가장 완벽한 주류 오실로스코프로서, 뛰어난 사양, 풍부한 기기 지능 및 가장 앞선 실시간 신호 캡처 도구를 제공하여 복잡한 임베디드 설계의 디버그 가속화를 가능하게 해준다”며 “DPO7000오실로스코프는 어려운 엔지니어링 문제에 탁월한 성능, 효용성, 유용성, 생산성 및 통찰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제품군은 고객의 기대를 바꾸어 놓을 것이며, 동일 가격대의 그 어떤 오실로스코프도 이렇게 많은 업계 최고의 기능과 사양을 제공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ek.com/ko

연락처

한국텍트로닉스 마케팅 담당
서지현 대리 (02-528-0750 / 010-24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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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팀장 (02-587-3308 / 010-628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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