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개발 프로젝트 효율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 소프트웨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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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06-01-06 09: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효과적인 관리와 비용절감,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프로젝트 성공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인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Rational Portfolio Manager) V6.2를 발표했다.

IBM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 V6.2는 차세대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특히 프로젝트 분석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방향성 및 프로세스의 중복여부 등을 프로젝트 중간중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승인 절차를 간편화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통합, 개발 또는 유지 등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자는 IBM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 V6.2의 신기능을 활용해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중복업무 식별과 특정 소프트웨어 개발의 실행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프로젝트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존 자원의 가용성을 분석하여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며 일단 프로젝트가 선정되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시키고 적절한 시간 내에 완성되도록 조정함으로써 프로젝트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한다.

한국IBM 래쇼날 사업부의 박준웅 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의 SOA 도입 고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의 환경으로 인해 개별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며 새롭게 발표된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 제공: 개발 프로세스 솔루션인 IBM 래쇼날 메소드 컴포저(Rational Method Composer)는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 6.2과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업계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프로젝트 계획에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시간 소요가 많고 에러가 잦은 매뉴얼 접근 방식을 일관된 프로세스 및 툴링으로 대체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래픽 워크플로우 기능: 어드밴스드 그래피칼 워크플로우 디자이너(Advanced Graphical Workflow Designer)를 이용해 사용자들은 워크플로우 기능을 빠르고 쉽게 생성, 검토,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조직적인 역할 및 책임을 할당, 관리해 각 부서원들이 특정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에 적절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석 기능: IBM 래쇼날 팀 유니파잉 플랫폼(Rational Team Unifying Platform)과의 통합으로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데이터, 평가측정 및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규제 요구사항에 대한 준수 등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추적하고 모니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표준 기반 API 툴킷: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을 통해 부서원들은 자원 또는 회계 관리 시스템과 같은 외부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으며 통합 기능이 크게 강화되어 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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