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실적으로 이뤄낸 최연소 임원, 한빛소프트 박순우 이사
이번에 행해진 파격적인 임원인사는 평소 글로벌 경영을 위해서는 발탁인사를 통해서라도 능력있는 인재를 적극 등용하겠다는 김영만 회장의 의지가 명확하게 표현된 것에 그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능력위주 인사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순우 이사는 2002년 4월 한빛소프트에 과장으로 입사하여 2004년 차장, 2005년 부장 그리고, 올해 임원승진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발탁 승진을 함으로써,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을 보이는 인재에 대해서는 회사 역시 과감한 인사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게 되어 조직전체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순우 이사의 그러한 발탁승진은 해외사업에서 보여준 역량에 바탕을 둔 것이며, 구체적으로는‘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경우 출시전에 이미 중국, 일본, 대만 등에 1,5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팡야’는 태국 내 시장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북미와 남미 전역에도 수출되어 회사의 실적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또 ‘네오스팀’ 역시 국내 상용화 이전에 중국의 최대 관심 게임으로 떠 오르고 있고, ‘탄트라’ ‘위드’ ‘서바이벌 프로젝트’ 등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현지 퍼블리셔 지원 확대와 우수 거래선 발굴 등을 통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글로벌 경영과 신사업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 김영만 대표이사의 회장 취임도 결정하였다.
이 달 2일 시무식을 통해 밝힌 3대 경영방침인 ‘안정적 수익 구조 정착’,‘성장 모멘텀 확보 및‘SSEN(Speedy, Strong, Exciting, New) 조직 역량 강화’의 실천을 위해 단행된 이번 임원인사와 관련하여 김영만 회장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위한 전문경영 체제의 확립 및 성과를 중심으로 한 능력있는 인재의 집중육성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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