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8.0% ~ 13.5% 고수익추구 Wm ELS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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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스피 005940

2006-01-08 10:30

서울--(뉴스와이어)--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650억 규모의 Wm ELS 464호~467호 4종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는 만기 1년~3년으로 쿠폰지급형, 1Stock 조기상환형, 2Stock 조기상환형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Wm ELS 464호는 만기 1년,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연계하는 쿠폰지급형 상품이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매 3개월마다 2.0%(연8.0%)의 쿠폰을 지급하며 최종수익률은 만기 전 마지막 3개월동안의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3,6,9개월째 발행사는 임의상환을 할 수 있고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8.0%)을 지급한 후 종결한다.

Wm ELS 465호는 만기 1년으로 하이닉스 한 종목만을 기초자산으로 연 13.5%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이다. 3개월마다 하이닉스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1년 동안 장중가를 포함 단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6% 이상만 상승하면 조기상환(연13.5%) 확정된다.

Wm ELS 466호와 467호는 만기 3년, 각각 LG전자와 우리금융,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을 연계하여 연 12.5%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2가지로 먼저, 6개월마다 기초자산이 되는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또는 Wm ELS 466호는 장중가 기준, 467호는 일별 종가 기준으로 3년 동안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15% 이상만 상승하면 연 12.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이 결정된다.

또한 이번에 공모하는 ELS 4종은 모두 조건부 원금보장상품이다. Wm ELS 464호와 465호는 최초기준가격대비 30%, 466호와 467호는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상품관리팀 서원교팀장은 “ 최근 발행되는 ELS의 상품 구조는 수익성을 지향하며 조건부로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있는 고객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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