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연수제 시행 호응도 높아
방학을 맞아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사업비 1억6,800만원을 들여 청년연수제를 시행하고 있는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청과 동사무소, 사업소, 복지시설 등에 240명을 투입해 하루 8시간 근무토록 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 20일까지 두 달간 공공기관에서 행정과 사회복지업무 등을 보조하며 사회경험을 쌓게 되는데 매월 6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현재 시청 경제통상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지은(여 20ㆍ동아대) 양은 “방학기간 중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창원시에서 청년연수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며 좋은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창원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청을 받는 첫날 1시간도 안돼 모집인원이 초과될 정도로 학생들이 몰려 경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청년연수제를 실시해 322명의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장기근무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관련시책을 적극 추진해 청년층의 취업기회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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