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젠온라인 대박예감, 서버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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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6-01-06 14:3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일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 대표 송영한)에서 공개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젠온라인’은 서비스 개시 시간인 오후 4시부터 갑자기 유저가 몰려 서버가 폭주하면서 서버를 오픈한지 30여분 만에 결국 서버가 마비되었다.

KTH게임사업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많은 유저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서버를 3개로 증설하였으며, 주말을 대비하여 예비 서버 1대도 준비하고 있다. 조속한 조치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젠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이 서비스하고 디앤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세현)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 '젠온라인'은 2.5D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초보 유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아이템 조합을 통해100만가지 이상의 다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한바 있는 <젠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젠온라인 홈페이지(xen.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