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온라인, 일본에서도 점프~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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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14:55

서울--(뉴스와이어)--점프본능! 콩콩온라인의 무한질주가 일본에서도 시작된다. 레이싱 게임의 신개념을 제시하며 점프질주를 계속해온 콩콩온라인이 얼마 전 한국에서 ‘씽씽 콤버스터 시즌 1’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것에 이어 일본에서도 클로즈 베타를 실시한다.

메가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상민 www.megaking.co.kr) 는 지난 11월 일본에 수출된 콩콩온라인이 성공적인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오늘부터 1월 13일까지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콩콩 온라인은 기존의 땅 위를 달리던 레이싱 게임에서 벗어나 하늘위로 점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 같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으며 12월 콤보와 부스터를 혼합한 씽씽모드를 도입한 시즌 1을 시작하여 고공점프 행진을 이어왔다.

콩콩온라인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가이악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카페스타(www.cafesta.com) 를 구축 및 운영을 대행한 업체로 일본현지 홈페이지(www.kongkongonline.jp) 를 통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터 3000명을 모집했다.

일본 현지의 게임웹진과 매체에서는 이색적인 레이싱게임이 등장했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콩콩온라인 박인제 팀장은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유저편의를 최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완벽하게 작업된 일본어 게임 클라이언트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4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에서도 점프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콩콩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콩콩온라인 홈페이지 (www.kongkongonli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 개요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998년 회사 법인화를 이뤘으며, SNK NEOGEO KOREA를 설립하고 국내 외 게임 유통및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SNK플레이모어, 겐키, 남코, 액티비전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아케이드, 콘솔, PC, 모바일, 온라인 등 게임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게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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