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설해복구 “경북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2. 3~23 기간 중 서해안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비닐하우스, 인삼 및 버섯재배사, 축사 농작물 등 총 피해액 3,642억원 정도가 발생되어 폭설복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지역민을 돕고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vt.gb.go.kr)를 통하여 폭설피해복구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폭설 피해지역 현장에 파견하여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45명이 전북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일대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철골조를 철거하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2월 29일에는 구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45명이 전북 김제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날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40명은 전남 장성군 부기면 대산리에서 폭설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였고, 1월 5일에는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60명이 전북 고창군 아산면과 무장면 일대에서 복구활동을 펼치는 한편 같은 날 문경시자원봉사센터소속 자원봉사자 45명도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서 폭설피해 복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을 위하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수송에 필요한 관광버스를 지원하여 이번 폭설피해복구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파견하여 피해복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지역민을 돕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새마을봉사과 행정주사 강석훈 053-950-3935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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