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돼지 저금통으로 사랑 나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경대학( 경북 경산 소재)이 서문시장 화재 재해민과 전라도 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사랑의 돼지 저금통” 사랑 잇기 행사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 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의 돼지 저금통 사랑 잇기 행사”는 재학생 전체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넣고 50 여개가 채워지면 참여를 원하는 단체들과 연계해 릴레이식으로 모금활동을 해가간다는 것. 성금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전달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경대학 관계자는 행사가 일시적으로 끝나질 않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을 해서 모아진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이 가득 담겨 졌으면 좋겠다면서 행사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대경대는 이와 별도로 재학생이나 신입생 가운데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 자녀와 폭설 피해를 입은 호남출신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의 특별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심갑섭 학장은 “작은 정성이 담긴 소박한 행사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지역의 대학으로서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흔쾌히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별위로 장학금 수령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나 관계부서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아 교학처로 제출하면 수령할 수 있다.

대경대학 개요
대경대학은 대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성화 대학으로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문식,특성화,명품교육으로 해외 30개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매년 입시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 2위권 안에 드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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