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06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쇼핑 설날 선물특선’ 실시

제주--(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와 자치단체에서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정보화마을의 소득증대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2006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쇼핑 설날 선물특선’ 이벤트를 오는 1월 9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 이벤트는 인빌쇼핑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안심농산물’만을 엄선하여 소비지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산지에서 직접 전달하는 ‘온라인 직거래 판매’로 진행된다.

주요 이벤트로는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 증정, 게시판에 2006년 새해 인사를 작성한 고객중 50명을 추첨하여 경품 증정, 덤 얹어주기(10+1), 금액·대상(부모, 은사 등)별 선물코너, 인기상품 및 우수상품 할인 판매(10~20%)등이 있으며, 수익금 일부(1%)를 정보화마을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하게 된다.

제주도에서는 이번 설 이벤트에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제주시 영평마을, 서귀포시 상예마을, 월평화훼마을, 북제주군 김녕해녀마을, 저지예술마을, 남제주군 알토산마을, 한남감귤마을이 참가하여 한라봉, 무농약 노지감귤, 무농약 비가림감귤, 비가림 하우스감귤, 무농약 백록향 등 농산물과 은갈치, 고등어, 옥돔 등의 수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할 계획이며 인빌쇼핑(www.invil.com)을 이용한 온라인 구매나 참여 정보화마을별 전화 등을 이용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제주도에는 각종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여 2003년 추석 이벤트 판매 전국 2위 남제주군 알토산마을, 2004년 설 이벤트 판매실적 상위 10개 마을중 2개 마을(북제주군 김녕해녀마을, 남제주군 알토산마을), 2005년 설이벤트 판매실적 전국 3위 남제주군 알토산마을, 추석이벤트 마을이벤트경진대회 이벤트 2위 북제주군 김녕해녀마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5년 설 이벤트 기간 중에는 55백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로개척 및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제주도에서는 행사참여를 통한 지역특산물과 마을특성을 중점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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