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햅스러스’, 여성관객의 폭발적인 예매

서울--(뉴스와이어)--뮤지컬대작 <퍼햅스 러브>(수입배급 쇼이스트㈜)가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여성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1월 6일을 시점으로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들의 동향을 분석해 본 결과 성별 예매율이 평균적으로 여성 74%, 남성 26%라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들이 남성적 취향의 영화들로 포진되어있는 가운데 화려하고 섬세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퍼햅스 러브>가 여성 관객들을 유혹한 것으로 보인다.

# 올 겨울, 여성관객은 화려한 무대 위 감미로운 음악과 춤이 가득한 <퍼햅스 러브>를 선택! #

<첨밀밀> 진가신 감독이 새롭게 도전한 <퍼햅스 러브>가 가진 뮤지컬의 화려함과 감미로운 음악,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가 곁들여져 올 겨울,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월 6일 현재, 주요 예매사이트들을 살펴보면 성별 대비 여성관객 예매율이 맥스무비 76%, 티켓링크 75.9%, 티켓파크 70.5%를 보이고 있다. 기존 개봉작들 중 대표적인 여성관객 영화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도 여성 예매율이 68% (참조:맥스무비)로 기록 되 2006년에는 <퍼햅스 러브>가 여성 관객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는 영화가 가진 성향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들이 액션, 코믹에 집중적인 시장상황도 한 몫 하고 있다. <킹콩>, <나니아 연대기> 같은 할리우드 액션대작이나 <왕의 남자>, <청연>, <태풍> 같은 한국 대작들은 평균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고른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주 개봉작인 <싸움의 기술>도 56%를 보이고 있어 여성들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영화에는 <퍼햅스 러브>가 유일한 것으로 드러난다. 개봉 한 주 뒤까지 뚜렷한 로맨스 장르가 없는 시장상황에서 <퍼햅스 러브>의 화려한 볼거리와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는 여성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홍콩에서는 역대 최고의 뮤지컬 흥행성적 달성! 대만에서는 2005년 최고의 중국영화로 선정! #

최근 홍콩에서 개봉 이후 지금까지 상영중인 <퍼햅스 러브>는 뮤지컬 작품으로는 역대 뮤지컬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달성했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물랑루즈>, 원작으로도 유명했던 <시카고><오페라의 유령>이 세운 각각의 흥행성적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홍콩에서는 아직 상영중인 것으로 보아 앞으로 예상 총수익은 더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만의 중국영평가협회에서는 ‘2005년 최고의 중국 영화’로 <퍼햅스 러브>를 선정해 진가신 감독에게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첸 카이거 감독의 <무극>과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를 포함한 20여 편의 후보작들이 있었음에도 불구 가장 높은 표를 획득했다는 점에 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대만에서 이런 평단과 관객의 호의적인 평가를 받은 이유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진가신 감독의 신작인 동시에 동아시아 최대의 뮤지컬 영화라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컬 판타지 <퍼햅스 러브>가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 <퍼햅스 러브>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1월 5일 개봉되었다.

연락처

이보나 실장 02-344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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