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렌즈, 깨지지 않는 안경렌즈 출시
일반적으로 안경은 깨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안경이 깨지는 것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경착용자들에게 ‘깨지는 안경을 착용한다는 것’은 당연스런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위험한 발상이다. 이제 ‘깨지지 않는’ 큐릭스렌즈가 있기 때문이다.
큐릭스 렌즈는 미국 폴리카보네이트 전문기업으로부터의 원료 공급과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되는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브랜드로, 중심두께를 최소 1mm까지 생산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지녔다. 시판되고 있는 렌즈는 모두 미국 FDA와 유럽 CE, 환경인증 ISO14001 등의 국제규격을 인증받은 안전렌즈이다.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는 이미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해외 시력보정용 렌즈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우주비행사의 안전헬멧으로 처음 사용된 폴리카보네이트는 현재 선글라스와 고글 등 보호용 안경렌즈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재질의 특성 상 심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으며, 파편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비중이 1.2g이며, 유리나 기존 플라스틱렌즈보다 고굴절이기 때문에 얇고 가볍다. 큐릭스렌즈는 이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가지는 장점에 코팅과정을 거쳐 렌즈의 투과율을 99.5%까지 높혔기 때문에 안경렌즈가 가져야 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계적으로 안경렌즈 시장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전환되고 있다. 소비자의 안경 선택의 기준이 안전성과 경량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한국폴리렌즈판매㈜의 마케팅 관계자는 “안경렌즈는 의료기로 분류되는 만큼 안전성에 대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히며, “2006년 안경렌즈 시장에 폴리카보네이트 안경렌즈가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웹사이트: http://www.qrixl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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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렌즈판매(주) 마케팅팀 박광선 과장 / 1588-5670, 016-708-856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