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턴제전략RPG ‘군주배틀, ‘전체 이용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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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19:12

서울--(뉴스와이어)--본격 턴제전략RPG게임 '군주배틀(www.goonzu.com)'을 개발, 서비스하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군주배틀의 ‘전체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이용가’ 판정을 받은 ‘군주배틀’은 롤플레잉게임과 턴방식의 전략전투를 본격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온라인게임으로 전투시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면 몬스터의 턴으로 돌아가는 전투 방식을 바탕으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외에도 최대 8명까지의 다양한 용병들과 함께 콘솔게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짜릿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교역소’를 통한 군주온라인’과의 연동으로 ‘군주온라인’에서 유저들이 직접 제조한 아이템들을 ‘군주배틀’로 사올 수도 있고 각종 아이템을 맡겨서 제조를 요청할 수 있는 등의 무역 연계와 더불어 다른 군주 해외서버와의 교역도 가능하게 하는 등 차후 군주의 전세계 네트워크인 ‘군주월드’로 발전해 나아갈 예정이다.

‘군주배틀’은 클로즈알파테스트 단계부터 유저들의 자유로운 테스트 참여 방식을 채택하여 개발 초기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였고, 현재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이번 테스트가 끝나면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한서 마케팅실장은 “군주배틀의 전체 이용가 판정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군주배틀만의 독특한 게임성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린 유저층부터 성인 유저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건전하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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