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200만 관객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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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2006-01-07 12:5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20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전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개봉16일만인 1월 5일 전국 200만관객(서울누계 615,194 전국누계 2,010,066 스크린수 서울 53개, 전국211개)을 돌파했다. 연말연시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코미디영화로 사랑받은 <작업의 정석>은 개봉 첫 주 103만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흥행력을 보여줬었다. <태풍><킹콩><왕의 남자><청연><나니야연대기>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의 강공 속에서도 흥행세를 잃지 않은 <작업의 정석>은 200만을 넘어 흥행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12월엔 건져라, 즐겨라, 웃어라’를 모토로 힘든 현실을 잊고 웃음을 찾을 수 있게 한 <작업의 정석>은 현영이 부른 ‘건져라송’을 유행시키며 전국에 작업열풍을 일으켰다. 눈물의 여왕 손예진과 사극의 왕자 송일국의 완벽한 작업남녀로의 변신과 코믹한 연기로 화제를 일으킨 <작업의 정석>은 두 배우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줬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작업의 정석>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아끼지 않았다. ‘손예진초철정애교에 송일국진짜선수같애요 두사람연기가 실감났음 무지웃긴영화’(홈페이지 작업맨님), ‘신랑이랑 같이 보고 왔는데.. 보고나오면서..어찌나..연애하고 싶은 맘이 드는지…앙..책임져요’(홈페이지 룰루님),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많이 웃어봤어요. 영화각본이나 연기력 어떤것이 잘된것인지 모르겠으나 무조건 재밌었어요’(홈페이지 왕눈이), ‘영화시작과끝까지너무웃겼어요ㅋㅋ 정말재밋는영화였어요^^ 돈안아깝던데ㅋㅋㅋ 다시한번봐도 재밋을 듯…’(홈페이지 재밌어L님) 등 <작업의 정석>홈페이지는 개봉3주차에도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좋은 입소문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에 웃음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유쾌, 발랄한 영화 <작업의 정석>은 개봉4주차에도 막강한 흥행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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