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CES 2006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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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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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통신 전문기업 모토로라(CEO: 에드워드 잰더, www.motorola.com)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가전 제품 전시회 CES 2006 (2006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휴대폰의 진보된 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기업인 코닥, 구글, 야후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 -코닥, 휴대폰 이미지 기술 제휴

- 한 차원 높은 휴대폰 사진 기술 제공을 위한 모토로라와 이스트먼 코닥의 전략적 제휴

모토로라와 디지털 사진전문기업 이스트먼 코닥(CEO: 안토니오 페레스/ www.kodak.com)은 휴대폰 소비자들에게 더 향상된 기술의 사진을 제공하기 위해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이코닉 (iconic)제품의 대명사인 모토로라의 기술과 코닥의 디지털 이미지 과학이 결합시켜 양사는 휴대폰에서 더 사용하기 쉽고, 더 선명한 사진제작을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

모토로라는 코닥에서 CMOS 이미지 센서를 공급 받을 뿐 아니라 코닥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기기와 코닥의 홈 프린팅 기술 및 이지쉐어 (EASYSHARE)기능이 결합되면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즉시 인쇄해 가족 및 친지와 사진을 더 빨리, 더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모토로라는 코닥의 이지쉐어(EASYSHARE) 기능을 채용, 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통합된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휴대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모토로라와 코닥은 상호 라이센싱, 소싱, 소프트웨어 통합,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며 향후 엔지니어링 팀을 구성해 새롭게 탄생할 휴대폰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모토로라 에드워드 잰더 회장은 “모토로라는 세계적인 디지털 이미지 그룹인 코닥과의 제휴로 휴대폰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휴대폰의 시각적인 기능까지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모토로라의 휴대기기 기술과 코닥의 디지털 이미지 기능이 결합되어 휴대폰에 저장된 수백만 장의 사진들이 빛을 발하며 이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닥의 안토니오 페레스 회장은 “ 양사의 지식과 기술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 그대로의 휴대폰 이미지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휴대폰 기기의 혁신을 보여 주는 모토로라와 최첨단 디지털 이미지 기능을 선보이는 코닥의 결합으로 소비자들은 휴대폰 사진을 더 쉽게 관리하고 옮길 수 있다. 향후 10년 동안 양사는 모든 소비자들이 ‘주머니 속, 네트워크 기기’ 개발을 목표로 비전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라고 말했다.

모토로라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디지털 기기 제조의 선구자이며 디지털 이미징 기능이 결합된 음성 통신 기기 발표로 무선 통신 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토로라 구글 탑재한 ‘구글폰’ 출시 제휴 체결

-전세계 수백만의 휴대폰 사용자들을 위해 구글 사이트에 즉각적인 접속 서비스 제공

모토로라와 세계적 인터넷 기업 구글 (CEO: 에릭 슈미트/www.google.com) 양사는 모토로라 휴대폰에서 구글 웹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휴대폰 출시를 위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휴대폰에 구글 아이콘을 탑재, 모토로라 휴대폰 사용자들이 버튼 한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구글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게 된 것.

모토로라 모바일사업부 부사장 스코트 더치슬라그 (Scott Durchslag)는 “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폰에서 온라인 접속을 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를 요청해 왔다. 이제 휴대폰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모토로라와 구글 간의 제휴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휴대폰 검색 체험과 삶의 편리성을 높이는 기회를 줄 것이다” 고 밝혔다.

구글 유럽 운영 부사장 니케쉬 아로라 (Nikesh Arora)는 “이동 중인 현대인에게 정보에 대한 접근은 꼭 필요하다. 오늘날 날씨를 확인하거나 음식점의 길을 찾을 때도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특화된 검색 서비스는 필수요소다. 구글과 이번 제휴로 인해 모토로라 휴대폰 사용자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구글폰’은 인터넷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휴대폰으로 2006년 1분기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토로라 - 야후 메일, 메신저, 주소록 탑재한 휴대폰 출시

- 모토로라 휴대폰에서 야후! 메일, 메신저, 주소록, 캘린더를 만난다

모토로라와 세계적 인터넷 기업 야후(CEO:테리 시멜/ www.yahoo.com)는 모토로라의 휴대폰에 야후 레디(Yahoo! Ready)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휴대폰에 ‘야후! 레디’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면 휴대폰 사용자들은 이동 중에도 손쉽게 야후! 메일, 메신저, 주소록,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또한 모토로라의 주요고객인 통신사업자들이 휴대폰 사용자들이 친근한 야후! 서비스와의 접속할 수 있도록 제공해 휴대폰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모토로라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 스코트 더치슬라그 (Scott Durchslag)는 “어떤 장소에 있더라도 모토로라와 야후, 양사가 제공하는 제품들은 가족과 친구가 제공하는 정보와 연결될 수 있다.” 며 “야후! 레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휴대폰으로 이제 소비자들은 이동 중에도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하고 강력한 모바일 기기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야후의 휴대폰 제품 담당 부사장 크리스찬 린드홈 (Christian Lindholm)은 “야후! 레디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모토로라의 휴대폰으로 양사는 특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더 쉽고, 빠르게 야후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야후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서비스 탑재로 전세계의 수백만 휴대폰 이용자들이 개인용 PC에 접속할 필요없이 손안에 휴대폰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양사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 나은 휴대폰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야후 레디’ 서비스를 탑재한 모토로라 휴대폰은 2006년 1분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휴대폰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yMotoro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