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북한산에서 신년 결의대회 가져
김지완 사장과 임원을 비롯하여 본사 및 지점 부서장 등 총 194명이 참가한 이번 신년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며 새롭게 맞이한 2006년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이날 아침 6시 50분 여의도 본사에 모여 간단한 아침식사와 함께 우수직원 포상 등 신년행사를 가지고 북한산으로 이동하여 구기동매표소를 출발, 대남문을 지나 북한산대피소를 경유하는 총5시간의 산행코스를 완주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은 “올해는 우리 현대증권이 글로벌종합금융투자회사로 웅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올해에도 전 현대증권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어느때보다 열심히 뛰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행사에 참가한 현대증권 직원들은 새해에 임직원의 건강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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