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올해 매출 1,280억, 영업이익 39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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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코스닥 032190
2006-01-09 10:08
서울--(뉴스와이어)--IT전문솔루션기업인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 이하 다우데이타)은 금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타에서 2006년 Kick-Off 행사를 갖고 올해 경영계획 목표와 Vision을 제시하고 매출액 1,280억, 영업이익 39억을 올해의 경영목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우데이타의 이진환사장은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우데이타가 국내 SW패키지 판매업체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자리잡았고 이익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무적이라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올해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베트남 합작법인을 활용한 해외사업과 고수익 사업을 성장시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데이타는 올해도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와 같은 소프트웨어업체와 HP, IBM과 같은 하드웨어업체 등 20개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총판으로서의 업계 선두의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다.

또한 마진율이 높은 제품에 대한 매출 확대로 이익률을 향상키로 하고 해외 사업의 진두기지가 될 베트남 합작법인을 지난해 9월 설립하였으며 지난 12월에는 해외사업의 첫 프로젝트였던 '필리핀 IT훈련원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노무현대통령과 필리핀대통령 참석 하에 개원식을 가짐으로써 해외사업의 첫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올해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에 VAS(Value Add Service)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국내 우수 모바일 업체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 이동통신시장에 콘텐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우데이타의 모델인 S/W 유통사업을 베트남 시장 성장시기에 맞춰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외교통상부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도국 지원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개발도상국 공공 IT 개발프로젝트의 정보화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수익사업 일환으로 유료 기술지원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기술지원 신규 브랜드로 'U-Support Service', '파트너 기술지원 센터'와 'SQL Server 2004 Migration Center' 조직을 구축하여 런칭하였고 지난해 실질적인 이익률 증가에 상당부분 기여하였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장시켜 고수익 사업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다.

올해 주요 Issue 중 하나로는 다우계열사인 다우기술, 키움닷컴, 다반테크, 인큐브테크 등 5개사가 함께 2년전부터 추진했던 5.5만평의 죽전디지털밸리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계속적으로 전개시킬 것이다. 지난 12월에 경기도 도시계획-건축 공동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본 사업에 투자한 당사의 투자금액은 45억 원이다.



다우데이타 개요
다우데이타는 Autodesk, VMware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솔루션 기반의 전문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으로, IT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VAN 서비스와 PG 서비스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ou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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