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리눅스 서버 OS, 아이테니엄2 버전 개발완료로 주요 서버 아키텍쳐 모두 지원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백종진, 이하 한컴 )는 최근 국산 리눅스 서버 제품인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 아시아눅스 인사이드’(이하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 가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를 지원함으로써 시장에 주로 공급되는 모든 메이저급 하드웨어 플랫폼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9日 발표했다.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는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는 고가용성 64비트 프로세서인 인텔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미션크리티컬한 IT업무의 효용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산으로서는 어떠한 운영체제도 제공하지 못한 모든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신뢰성과 안정성을 모두 입증 하였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과 전국을 지원하는 폭넓은 지원 서비스로 제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의 인텔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를 지원 時 강화한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64비트 뿐만 아니라 32비트 어플리케이션도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컴퓨팅 환경과의 호환성을 높임
▷ 아시아눅스 2.0 기반으로 개발, HP, ORACLE, IBM 등 주요 글로벌 HW/SW 공급사 기존 인증 체계를 이어받음
▷ 수차례 베타버전 릴리즈/ 5일 24시간 스트레스 테스트/ 각종 BMT와 퍼포먼스 튜닝으로 뛰어난 안정성
▷ 성능 모니터, 시스템 분석 도구, 서비스/작업 관리자, 하드디스크 분석 도구 등 관리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GUI 기반의 다양한 설정 도구 기본 제공
지난 1월에 국내 최초로 64비트 서버용 리눅스 운영체계(OS)를 발표한 한글과컴퓨터는 국내 최대의 리눅스 공공 프로젝트인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한소프트 리눅스가 채택되어 지난 6월 전국 2,300여개 서버에 도입을 완료하여 국산 운영체계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 전자정부 최대 프로젝트인 ‘시군구 정보화 공통 기반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서버 운영체계로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가 채택되었으며, 이 프로젝트 가운데 웹서버 468대, 백업서버 234대 등 총 702대 서버의 운영체제로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 아시아눅스 인사이드’가 적용된다.
한글과컴퓨터의 김진광 실장은 “국산 운영체제인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서버’는 HP 등 주요 글로벌 업체와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출시될 어떠한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 이 제품은 인텔 아이테니엄 2 기반의 HP Integrity Series 서버 제품군 인증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공동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고객에게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서버를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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