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를 동시에 할 수있는 분리수거대 출시
정부에서도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이기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려고 95년도에는 비용을 부담하는 종량제봉투제도를 채택하고 2006년도 올해부터는 바닥면적 300평이상의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의무적으로 분리수거용기를 비치해야하고 미 설치시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분리수거대 전문제작 업체 크린원의 양부열사장은 “정부의 강력한 분리수거 정책으로 과거에 비해 분리수거가 많이 정착된 것이 사실이지만 분리수거에 필요한 편리한 용기가 없어서 분리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하며 이번에 개발된 종량제봉투겸용 5구분리수거대 일반 업체에서의 분리수거의 어려움을 많이 덜어줄것이라 한다.
이제품의 개발자 크린원 생활폐기물 연구소 김영화소장은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100리터 대형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있으나 그 봉투를 담을 통이 없어 벽에 기대어 두는 경우가 많아서 미관상 좋지 않았고 따로 분리수거용기를 두지 않아서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까지 담아서 버리는 일이 많았기에 새로 개발된 신제품은 업체의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하며 종량제봉투까지 걸 수 있게 개발이 되어서 업체들의 쓰레기 분리수거에 최적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종량제봉투겸용 분리수거대는 다리를 접었다가 펼 수 있는 접이식이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따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서 이동성이 매우 좋으며 일반쓰레기 뿐 아니라 4가지 이상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할 수 있고 용량면에서 500리터를 담을 수 있어 대용량을 실현한 제품이라고 업체는 언급 한다.
이 신개발품은 사용범위 면에서도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나 군의 야영훈련, 학교 운동회, 회사 야유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작년 11월에 일산의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친환경상품전시회에서는 많은 군관계 관람객들이 이 제품을 보고 군부대의 쓰레기분리수거가 심각한데 이 제품은 원터치로 접었다가 펼수가 있어 야외 훈련시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면 찬사와 구매의사를 밝힐 정도로 인기를 모은 제품이라고 한다.
이제품을 구매한 용인시의 고속주유소 두상훈 사장은 “주유소 내 쓰레기 관리가 간편해 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일손이 많이 줄일 수 있다. 그래서 나 뿐 만아니라 인근의 주유소 사장들에게도 적극권장하고 있다”며 분리수거대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재 고유가 시대와 경기 침체를 격고 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도 에너지 절약은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크린원의 양부열사장은 “ 크린원의 신규 분리수거대가 공장, 카센터, 상가,빌딩, 병원, 호텔, 군부대, 축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된다면 많은 자원이 절약이 되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크린원의 홈페이지(www.clean1.net)의 환경사랑캠페인 항목을 살펴보면 쓰레기를 90%줄이는 방법 등 다양한 환경교육관련 자료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살펴볼 만하다.
크린원 개요
크린원은 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쓰레기통과 분리수거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이다. 국민 들에게 환경인식을 계몽시키며 편리하게 분리수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운송수집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용기를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크린원 연구소는 특허권을 22건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2002년 은상 2003년 동상을 수상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1.net
연락처
크린원 /양부열 /032-765-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