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 임박
넥슨은 오는 14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www.nexon.com)>와 관련하여 2차 리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의 결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넥슨은 최근 e스포츠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에 대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켜볼 수 있도록 특별한 그랜드 파이널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4일 저녁 7시, 삼성동의 영화관 ‘메가박스’ 1관에서 진행된다.
메가박스 1관은 총 500석 규모로 이 날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누구나, 현장을 찾아 선착순 입장 후 결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 내에는 별도의 특설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그랜드 파이널 내용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진다. e스포츠 전문 사회, 해설자인 전용준, 성상훈, 허준 등도 현장에 함께 하여 스릴과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넥슨은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다양한 즐거움을 위해 게임 대회 후 영화 상영 등 각종 현장 이벤트와 방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는 그간 본선 경기에서 라운드 우승을 기록한 김진용, 조현준, 조경재 선수와 지난 7일 마지막 본선 경기인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선수 한창민, 서형원, 김대겸, 조남곤, 전성일 선수가 참여한다. 지난 1차 리그의 우승, 준우승자였던 김대겸과 조현준을 포함하여 그랜드 파이널에 오른 8명의 선수 모두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박빙 승부의 그랜드 파이널이 기대된다.
<카트라이더>의 박경재 개발 팀장은 “ 항상 <카트라이더>를 아껴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리그와 관련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자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을 특별하게 준비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의 국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온라인 게임은 이제 하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도 큰 부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초대형 영화관에서 생방송 중계와 함께 특별하게 마련되는 <카트라이더> 대회 모습에 많은 분들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이라 덧붙였다.
국산 e스포츠의 선두로 나선 <카트라이더>의 특별한 최종 결선 ‘그랜드 파이널’이 또 한 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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