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이즈넛, 2006년은 제2의 도약의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와이즈넛은 2006년 목표를 매출 122억원에 순이익 25억원 이라고 밝혔다. 2005년에는 매출 71억원에 순이익 8억원의 실적을 올려 외산 검색솔루션으로 부터 국내 검색솔루션 시장의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코리아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후, 꾸준한 성장으로 2005년에는 "제4회 딜로이트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 아시아-태평양 2005"에서 검색솔루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아-태평양 지역 500대 고속성장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검색솔루션 시장에서의 업계 1위라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성장성까지 인정받게 된 것이다.

박재호 코리아와이즈넛 대표는 “2005년 한해는 자사의 통합검색솔루션인 ‘서치 포뮬러 원’이 LG필립스LCD 및 삼성몰 등 대기업과 인터넷 쇼핑몰 분야로까지 진출하였으며, 2006년에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검색솔루션 분야 뿐만 아니라 검색서비스로 까지 그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힌다.

2006년 코리아와이즈넛은 국내 검색솔루션 선두업체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실적이 적은 일반기업 분야로의 진출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일반 기업들은 아직까지 외산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가 국산 솔루션보다 높은 편이지만, 앞선 기술력과 고객대응력으로 맞선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와이즈넛은 대용량 초고속 통합검색이라는 기술적 특장점을 활용하여 네이트, 파란, 하나포스 등과 같은 주요 포털사에 대한 구축 경험과 국정홍보처, 삼성전자, 삼성화재, 이마트 등 400여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기업시장에서의 돌풍도 자신하고 있다.

또한 더욱 향상된 제품과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2005년 말 데스크톱 검색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오는 2월 정식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데스크톱 검색은 타 데스크톱 검색과 차별화된 시간과 기억인지를 바탕으로 한 검색기법을 보여주며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통합검색엔진 ‘서치 포뮬러 원’의 4.0버전과 쇼핑전용 검색엔진 ‘머큐리’ 2.0버전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하반기에는 해외사업팀을 신설하여 이미 진출하여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바 있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지역과 일본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조사에 착수하여 진행 중에 있다. 벌써 일본 진출을 위한 전략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총판계약을 위하여 몇몇 업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사업팀 강용성 부장은 “2006년 한해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며, “일본시장은 국내 솔루션 업체가 진출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시장이다. 안정적인 제품과 더불어 매뉴얼 등 패키지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한다.

서비스사업 분야에서는 200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검색광고 사업에서 업계의 한축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하나포스, 벅스뮤직 등 국내 중소포탈 15개 사이트를 연계하여 검색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준비 중인 다양한 광고상품으로 2006년도 서비스 사업분야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2006년 병술년(丙戌年)의 코리아와즈넛은 국내 검색솔루션 시장의 NO.1 기업으로써의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또한 해외사업 및 검색광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제2의 도약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재호 대표는 “2006년 시무식을 통하여 2006년을 코리아와이즈넛의 제2의 도약기로 선포하고 비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며, 2006년 코리아와이즈넛의 성장을 기대해 보라고 전한다.

병술년(丙戌年) 한해 코리아와이즈넛의 비상이 어디까지 일지 그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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