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창립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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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6-01-09 11:28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 www.daou.co.kr)은 2005년 잠정실적과 2006년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창립20주년기념식을 개최하여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계획을 발표한다.

다우기술은 9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609억 원, 영업이익은 330.6% 증가한 31억 원으로 잠정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IT솔루션부문의 지속적인 확대와 IT서비스부문 강화, 신규사업 육성으로 2006년 매출액 800억 원과 영업이익 5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IT불황시기에 4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여 고비를 맞이했던 다우기술은 전면적인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개편에 성공하여 2004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04년, 2005년 2년 연속 비약적인 수익증가를 이뤄내 지난해 3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다우기술은 전체사업에서 기업용소프트웨어솔루션이 차지하는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 고수익사업구조의 기반을 확립하고 관계사 시스템관리사업(SM)을 추진한 것이 지속적 이익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이를 기반으로 2006년에 매출액 80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목표로 하여 전년대비 매출30%대, 이익 60%대의 성장율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IT서비스 부문을 적극확대하고 IT분야의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매출규모와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20주년을 맞이한 다우기술은 벤처1세대로서의 성공신화를 다시 한번 이뤄내기 위해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중점을 두는 한편 2008년까지 영업이익 100억을 돌파하여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날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 다우기술 창립20주년 기념식에는 다우기술 창업자인 김익래 회장과 대표이사 최헌규 사장, 키움닷컴증권 김봉수사장과 다우데이타시스템 이진환 사장, 한국신용평가정보 박상태 사장 등 10여 개 관계사 임원진과 다우기술 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86년 설립 이후 지난 97년 소프트웨어기업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다우기술은 상장기업 4개를 포함하여 IT, 금융, 서비스 분야의 10여 개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IT분야의 다우데이타시스템, 인큐브테크, 다반테크와 금융분야의 키움닷컴증권, 키움인베스트먼트, 한국IT벤처투자, 서비스분야의 유디에스, 지앤지피플, 그리고 최대주주로서 참여하고 있는 한국신용평가정보와 KIS정보통신, 한신평네트웍스 등이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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