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차량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월 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제 18회 2006 북미국제 오토쇼(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다. 1907년 시작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989년 ‘북미국제 오토쇼(NAIAS)’로 명칭을 바꾸며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파리, 도쿄 모터쇼 등과 함께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1월 초에 열려 한 해의 자동차업계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모터쇼로 각광 받고 있다.

디자인, 안전, 기술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포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2종의 컨셉카와 함께 다양한 신차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발표된 가장 최신차는 포드 에지(Ford Edge)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포드는 작지만 고효율의 성능을 보이는 컨셉카 포드 리플렉스(Ford Reflex)와 F-250 수퍼 치프(F-250 Super Chief) 트럭 등 컨셉카 2종을 함께 선보였다.

포드 에지(Ford Edge)

2007년 포드 에지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시장을 겨냥한 차량으로 퓨전(Fusion) 세단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미국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으며 V6 3.5L 250마력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갖췄다.

포드 리플렉스(Ford Reflex)

소형차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리플렉스는 작지만 강한 소형차를 보여준다. 리플렉스는 디젤하이브리드 엔진과 단조로움을 탈피한 소형차로 뒤쪽에 경첩을 달아 문이 위로 열리는 형식을 취했다.

포드 F-250 수퍼 치프(Super Chief) 트럭

세계 최초 Tri-flex 연료 엔진을 채용한 차량으로 수퍼치프트럭은 12% 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수소, E85 에탄올 또는 가솔린을 채우고 500마일까지 달릴 수 있는 V10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rdnet.co.kr

연락처

한봉석 홍보부장 02-3440-3624
애플트리 장규순 02-3143-6596, 010-4811-109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