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파이오니어 프로그램’(Global Pioneer Program;GPP)의 2005년 추진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외탐방보고집-내가 전공한 주제를 가지고 세계로’를 최근 펴냈다.

경상대학교 학생지원처(처장 강신민)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개척·도전정신 계발과 세계화·개방화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글로벌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GPP 참가학생 지원을 받은 결과 24팀 100여 명이 지원을 했으며 서류심사·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3개 팀 60명을 선발, 교양·전공 분야와 관련한 주제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성공적인 해외탐방을 수행토록 지원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탐방보고서는 지난해 실시한 GPP가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발간한 것으로, 탐방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도 탐방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보고서에는 GPP 추진현황, 최종선발팀, 관련서식 모음과 함께 미·호주지역, 아시아지역, 유럽지역별로 탐방팀의 탐방 내용이 자세하게 수록돼 있다.
‘글로벌 시대에 우리 농산물의 맥도널화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미국을 탐방한 ‘아미스타드’ 팀 보고서의 경우, 탐방의 목적·주제·지역·목표 및 의의, 탐방 준비 및 일정, 탐방 내용, 학문적 성과, 예산 내역, 후기 등이 실려있다. 탐방한 지역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도 곁들였다.

‘태국 에이즈 퇴치의 성공요인 분석 및 탐방’이라는 주제로 태국을 다녀온 ‘양배추원정대’의 경우 탐방후 가진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으로, 태국이 에이즈 퇴치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이들 팀뿐만 아니라 13개 팀 모두 누구든지 이 탐방보고집을 참고하여 해당지역을 탐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조무제 총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대학교 GPP 참가자들은 해외 현지에서 대학문화를 익히고 세계를 무대로 한 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점이 탐방의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말하고 “지역의 중심대학이자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에 앞장서는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국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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