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푸드 앤 호텔 코리아 2006 개최
한국을 비롯한 미국, 호주, 프랑스, 벨기에, 칠레, 독일 등 20여 개의 각 국들은 국가관을 형성하여 각 국의 상품들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 분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바람 오경석 대표는 “작년 푸드 앤 호텔 코리아 참가를 통해 미국, 일본 등으로의 수출은 물론, 대통령전용기와 국립 용산 박물관에 한바람 전통차를 소개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전시 참가자에게는 바이어와의 만남을, 전시 참관객에게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도 행사 참관객의 분석 결과, ▲수출입업 관계자(27%), ▲유통업 관계자(18%),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18%), ▲식품제조업체(9%) 순으로 나타났으며, 참관객의 관심 품목은 와인, 육류, 냉동식품, 건강/유기농식품, 식품첨가물, 제과제빵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45%가 신제품 정보 수집을, △39%가 시장조사를 위해 푸드 앤 호텔 코리아를 참관했다고 답했다.
국내 와인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와인 코리아가 푸드 앤 호텔 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며, 행사 이틀째인 22일 오후 6시 골드 카드를 소지한 분에 한하여 골드 카드 와인 테이스팅(와인 시음회) 행사를 가진다. 골드 카드는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 분들의 신청을 통해 발급된다. 그 외 전시 부대 행사로 식품 세미나와 와인 세미나가 전시 기간 중 개최된다.
푸드 앤 호텔 코리아 및 와인 코리아는 일반인, 학생 및 어린이의 입장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 분들만 입장 가능하다. 행사 주최자는 국내외 관련 업계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초청장 및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참관객의 50%가 초청장 및 인터넷 정보를 통하여 행사 정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홈페이지 www.fhko.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Show Preview를 받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h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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