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충신동 위치한 상설무료진료소는 타국에서 치료에 어려움을 느끼고 소외된 외국인들에게 국경 없는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해 열린의사회가 마련, G마켓이 후원쇼핑을 통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매달 첫째,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상설무료진료소에는 지난 2004년 문을 연 후 치료를 받기 원하는 외국인 노동자 및 소외계층들로 북적대고 있다.
열린의사회 최병기 회장은 "이곳을 찾는 외국인 및 환자들은 모두가 서로 미소를 띠고 인사를 나눈다"며 "낯선 땅에서 이곳이 이들에게 삭막함을 없애고 안식처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수술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어려운 사연을 접수 받아 회원병원에서 수술 가능한 환자를 선발, 무료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얼굴의 점(오타씨 모반)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던 9살 정지은양을 수술하기도 했다.
무료 수술을 흔쾌히 자청한 신창식 원장은 수술을 앞두고 지은이에게 "치료받고 예뻐져서 미스코리아 나가거든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해야 된다"라고 농담을 했다고.
이와 함께 열린의사회는 G마켓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06 사랑의 하얼빈 무료 해외진료'에 나서 교포 및 조선족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하얼빈 해외무료진료에는 G마켓 판매자 4,000여명과 수 십 만명의 고객이 후원에 참가해 기부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20번째를 맞이 하는 이번 해외진료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하얼빈을 방문, 의료지원을 통해 동포애 및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식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처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관련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들어 기부양태가 달라지는 추세다.
기존 1인 또는 기업체 위주의 '거액' 기부문화가 네티즌 등 대중이 적극적으로 기부 및 자선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 인해 '소액 대중화'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이끄는데 한몫을 한 것은 다름아닌 후원쇼핑의 대명사인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 등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업체 및 포탈업체다.
이들 업체들은 각자의 기부관련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사회 및 복지단체 등을 대중과 연결해 부담 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쌍방향 기부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도 오는 22일까지 판매와 구매가 자선이 되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스페셜 기부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네티즌과 판매자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문화 대중화에 한발을 내딛고 있다.
이밖에 디엔샵과 옥션도 다양한 기획전이나 이벤트를 마련, 판매자와 고객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기금을 소외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환원하고 있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더욱 후원쇼핑 등 기부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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