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사진관에서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DVD로 옮겨준다.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미국 Yes VIDEO사의 한국총판인 UBINEX와 제휴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 VHS, 6mm, 8mm등 비디오 테이프의 영상을 DVD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홈 플러스’내의 디지털 사진관인 ‘후지필름 FDi’에서 시작되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 사진관에서 고객이 필름을 맡기고 사진을 찾아가는 것처럼 비디오 테이프를 맡기고 DVD를 찾아가는 개념이다.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서비스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질이 떨어지는 비디오 테잎을 DVD로 저장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을 영구히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필름의 Yes DVD서비스의 경우, 일반 영화용 DVD타이틀처럼 영상을 54개의 장면으로 나누어 저장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부분부터 찾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장면만을 모아 3개의 뮤직비디오로 제공하며, 영상 잘라내기, 붙이기, 배경음악 넣기, 타이틀 제목 붙이기 등의 고객의 개성에 맞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DVD변환 시스템의 원본 영상 보존율이 95%이상 유지되어 우수한 화질보존이 장점이다.

고객들이 할인매장에 쇼핑하러 가기 전 집안의 보관해 두었던 결혼, 생일, 출생 등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필름 맡기듯 할인매장 사진관에 맡긴 후 다음 쇼핑 방문 시 DVD로 찾아 가면 된다..

테이프당 DVD변환가격은 3만5000원, 베타테이프를 제외한 VHS, 6mm, 8mm등 대부분 가정용 비디오테이프는 모두 DVD변환이 가능하다. 제작기간은 1~2주.

한국후지필름 임지원 신규개발팀장은 “미국과 일본처럼 국내에서도 아날로그 비디오 테이프의 영상을 DVD로 옮겨 장기간 보존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 이라며 “그 동안 일부 중소업체 중심의 DVD변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일반인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화질의 DVD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2월부터는 전국 1000여 개의 FDi에서도 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고 1월 31일까지 변환가격을 3만원으로 인하하고, 추가 DVD 사본1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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