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7.4%, 자기계발 스트레스 쌓인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헤드헌팅 전문 업체 아인스파트너(www.ains.co.kr)가 1월 2일부터 9일까지 전국 남녀직장인 10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자기계발 스트레스”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자기계발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으며, 그 중 23%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계발을 한다"고 대답해, 자신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을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35.8%가 “하루 1시간 정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으며, “하루 2시간”이라는 응답이 27.7%, "하루 3시간 이상" 시간을 투자한다는 응답도 9.2%로에 달해 응답자의 72.7%가 매일 1시간 이상 꾸준히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주말에 시간되는 대로" 시간을 할애한다는 응답도 7.6%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반해 "전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19.7%로 집계됐다.

또한, "자기계발을 위해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는 "외국어학습"이 40.1%로 단연 1위에 올랐고, "업무관련 교육" 21.5%,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 16.9%, "대학원진학" 9.2%, "각종 자격증 공부" 7.7%, "기타" 4.6%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기계발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39.5%가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답했으며, 17.9%는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대답해 응답자 57.4%는 크건 작건 자기계발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는 대답은 20.4%에 그쳤으며, 그 뒤로 "생활에 활력소가 된다" 18.8%, "잘 모르겠다" 3.4% 순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체력의 한계”를 호소한 응답자가 30.1%로 가장 많았고, “여가를 즐길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28.3%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자발적이지 못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응답도 무려 18.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과 자기계발 모두 잘 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14.5%로 뒤를 이었다. “기타”의견은 8.7%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를 묻자, "이직과 승진 등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33.4%)와 "더 나은 미래(삶)를 준비하기 위함"(23.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경쟁의식에 의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는 응답이 23.0%에 달해 ‘안 하면 안 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업무상 필요에 의해"라는 대답이 17.8%, “기타” 2.6%로 집계됐다.

이러한 설문 결과에 대해 아인스파트너 김주필 대표컨설턴트는 "순수한 자기계발을 위해 시작되었던 샐러던트붐이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경쟁의식으로 변질되다 보니, 뚜렷한 목표의식 없는 자기계발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되어, 직장과 학원을 오가는 직장인의 발걸음은 더욱 무거워져만 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인스파트너 개요
아인스파트너는 인사, 인재,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ins.co.kr

연락처

아인스파트너 최혜진 02-523-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