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샛노란 눈동자! 길게 뻗은 송곳니! 거울 속에서 흡혈귀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듯 놀라는 이 사람은 바로… 김. 수. 로!

코믹 지존 김수로 주연의 한국 최초 흡혈귀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이 극중 흡혈귀로 변한김수로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도대체 왜! 흡혈귀가 되었는가?

‘흡혈귀에게 물려야만 흡혈귀가 된다!! ’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그렇다면 한국 최초의 흡혈귀 김수로는 도대체 어디에 가서 흡혈귀에 물리고 온 것일까? 최근 루마니아 관광이라도 다녀온 것일까? 수 많은 추측이 난무하지만… 범인은 바로 모기 한 마리!

흡혈귀의 고향 루마니아에서 드라큘라 백작을 물고 난 후, DHL 비행기에 무임승차한 한 마리의 모기. 장시간을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다.

길 한가운데에서 핏대를 올리면서 싸우는 나도열(김수로)의 목덜미를 포착해 피를 빨아댄 이 흡혈모기는 결국 그의 손에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흡혈’이라는 본능을 넘겨주게 된다.

김수로… 흡혈귀로 다시 태어나 우리를 웃긴다!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 나도열. 그의 모습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흡혈귀이다. 촬영 당시 김수로 또한 완벽한 흡혈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 따로 놀라는 연기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고. 인간에 가까운, 그러나 흡혈귀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분장팀은 20여개의 렌즈를 테스팅 했고, 뾰족한 송곳니도 흡혈귀로 변화한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준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완벽한 흡혈귀로의 변신을 마친 김수로. 흡혈귀라는 놀라운 캐릭터로 우리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그를 기다려 본다.

흥분하면 괴력의 흡혈귀로 변신하는 형사 나도열의 변화무쌍한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은 2006년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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