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풍 모던 클래식 디자인을 입는다...알베로(ALBERO) 밀라노 셔츠 & 꼬모 타이 출시
‘유러피안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명품 남성복 브랜드인 알베로 (Albero)는 밀라노 셔츠(MILRANO Shirt)와 꼬모 타이(COMO Tie)를 선보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알베로의 밀라노 셔츠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세번수의 고급 원단으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 수제 방식으로 등판 부분에 주름 대신 절개 방식을 사용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착용감과 활동성을 좋게 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해 수트와 재킷에 따라 다른 코디가 가능하다.
셔츠와 함께 출시되는 꼬모 타이는 수제 실크로 유명한 이태리 꼬모 지역에서 생산된 실크에 면과 마를 혼방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되어 현지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민트, 그린, 오렌지 등의 지중해풍 컬러와 올오버 패턴(같은 문양이 반복되는 패턴), 옵티컬 패턴 (그래픽 디자인을 프린트해 착시효과를 내는 문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랜디한 느낌을 살려준다.
송은영 알베로 디자인 실장은 “최근 출시된 셔츠와 타이는 상당히 화려하고 트랜디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며, “밀라노 셔츠와 꼬모 타이는 화사하면서도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의 패션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감성을 적극 반영해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태리 감성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밀라노 셔츠와 꼬모 타이는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알베로 (Albero)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밀라노 셔츠 가격대: 16~21만원 대, 꼬모 타이 가격대: 11~13만원 대
웹사이트: http://www.lg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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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