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05양곡년도 가구부문 1인당 쌀 소비량
참살이(웰빙)와 건강 등의 영향으로 과일류 및 채소류 등 대체식품의 소비량 증가와 미용 및 다이어트 등에 의한 결식횟수 증가 등으로 인해 쌀 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가구부문별로 보면, 농가에서는 1인당 연간 130.8kg, 비농가에서는77.0kg을 소비하여 농가의 쌀 소비량이 비농가의 약 1.7배로 나타났음
1인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221.2g으로 전년(224.6g)에 비해 3.4g(-1.5%)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 2공기 정도의 쌀을 소비하고 있음
월별로는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2월에 1인 하루 쌀 소비량이 238.5g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 휴가철인 8월에 212.7g으로 가장 적게 소비하였음
2005양곡년도 가구부문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Ⅰ. 조사개요
조사연혁
- ’62 : ’60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이용, 농림부 양정국에서 최초로 표본조사 실시
- ’71 : 업무이관(농림부 양정국 → 농업통계관실)
- ’97 : ’95년 인구주택총조사, 농업총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표본개편
- ’98. 7. 1일 농림부에서 통계청으로 업무이관
- ’02 :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업총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표본개편
조사대상 : 1,639가구
- 농 가 : 640가구(320개 농가경제조사구별 각 2가구)
- 비농가 : 999가구(999개 가계조사구별 각 1가구)
조사대상기간 : 2004. 11. 1 ~ 2005. 10. 31 (2005양곡년도)
조사품목 : 쌀, 보리쌀, 밀가루, 잡곡류, 두류, 서류
조사항목 : 가구별(농가, 비농가)로 품목별, 용도별(주식, 장류, 떡·과자, 기타) 양곡의 소비량
조사방법
- 농 가 : 농가경제조사의 일계부에 작성된 농가에서 소비한 양곡의 중량
- 비농가 : 가계조사의 가계부에 작성된 가구에서 소비한 양곡의 중량
이용상의 한계
- 외식의 경우 가구내에서 쌀을 소비한 것(한식)과 동일하게 봄
→ 외식에서의 쌀 소비량은 파악 곤란
- 가구외에서 간식(빵, 라면 등)으로 소비되는 식품소비량은 반영되지 않음
Ⅱ. 조사결과
1. 쌀 소비량
▣ 2005양곡년도 가구부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80.7㎏으로 전년의 82.0㎏에 비해 1.3㎏(-1.6%) 감소
참살이(웰빙)와 건강 등의 영향으로 과일류 및 채소류 등 대체식품의 소비량 증가와 미용 및 다이어트 등에 의한 결식횟수 증가 등으로 인해 쌀 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가구부문별 소비량을 보면, 농가는 전년대비 1.8㎏(-1.4%) 감소한 130.8㎏, 비농가는 0.8㎏(-1.0%) 감소한 77.0㎏으로 조사되었음
용도별 소비량을 보면, 전체 쌀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용 쌀이 1.3㎏(-1.6%) 감소하였음
▣ 1인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221.2g으로 전년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 2공기 정도의 쌀을 소비하고 있음
월별로 1인당 1일 소비량은 제수용 떡 소비가 많은 설 명절 준비기간인 2월에 소비량이 가장 많았고, 여름 휴가철인 8월에 가장 적은 소비량을 나타내고 있음
식생활 환경의 변화,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핵가족화 등으로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재료(쌀, 육류)는 감소한 반면, 건강 및 참살이(웰빙) 등의 영향으로 과일류 및 채소류는 증가 추세임
1인당 연간 결식횟수는 24.75회로 전년 24.61회보다 0.14회(0.6%) 증가하였음
- 이는 건강·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현대인의 바쁜 일과 등으로 인해 한 달에 2번꼴로 결식하고 있음
- 또한 월 1인당 결식횟수는 20대(4.50회)가 가장 높으며, 남자보다는 여자의 결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80.7kg(2005년)은 매년 지속적인 감소추세이나 아직 일본의 61.9㎏(2003년), 대만의 48.6㎏(2004년)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2. 전체 양곡소비량
▣ 2005양곡년도 가구부문의 1인당 양곡소비량은 89.0㎏으로 전년의 90.0㎏에 비해 1.0㎏(-1.1%) 감소함
핵가족화에 따라 가정에서 식사하는 비중이 작아져 쌀 소비량은 감소하였으나, 건강 및 참살이(웰빙) 등의 영향으로 보리쌀 및 두류, 서류의 소비는 증가함
가구부문별 소비량을 살펴보면, 농가는 전년(146.9㎏)에 비해 0.5% 증가한147.7㎏이며, 비농가는 전년(85.2㎏)에 비해 0.7% 감소한 84.6㎏임
- 농가의 1인당 양곡소비량은 비농가의 1인당 양곡소비량에 비해 약 1.7배 높음
용도별 연간 1인당 양곡소비량을 보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용 소비량은 86.1㎏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1.1%)하였고, 기타음식용 소비량도 0.7kg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12.5%)한 반면, 장류용은 0.7㎏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16.7%)함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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